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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핵심역량 비즈니스 모델 창출, 혁신성장 이룬다”고영태 사장 “정비사업 기술경쟁력 확보해 지속성장 할 것”
이정훈 기자 | 승인 2018.05.09 10:18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올해의 역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취임이후 핵심역량 기반 비즈니스 모델 창출로 혁신성장을 이뤄내는 것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

이를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기본과 원칙이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정비사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속성장동력 개발, 미래핵심기술 확보, 사회적 가치 경영 실현을 올해의 가장 큰 목표로 삼았다.

기본과 원칙의 안전문화 정착은 △선진 안전관리기법 정착 통한 공사 핵심가치 실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유지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과제다.

이와관련, 고영태 사장은 “안전은 공사 핵심가치로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선진안전관리 기법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지속적 무재해 달성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위해 13개 지사 행동기반 안전관리(BBS) 정착 운영과 전 관로지사 자기관찰안전(SOS) 확대 운영, 경영진 및 본사 부서장, 지사 관리감독자 현장 안전점검 활동 강화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행동기반 안전관리는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관찰하고 대화를 통해 ‘작업자 스스로 잘못된 작업관행을 교정토록 유도’하는 선진 안전관리기법이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단을 통한 현장 위험요인 관리 강화와 유관기관(KOGAS, 소방서,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한 종합대응훈련, 가상사고 훈련실시 및 매뉴얼 정비 등 통합적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ISO/K-OHSMS 인증과 EHSQ 표준문서 일제 정비 통한 최신화로 EHSQ 경영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1등급 선정을 포함한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으로 기업 경쟁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비사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비수행 방법개선으로 안정적 정비체계 확립 △효율적 정비시스템 구축으로 정비품질 제고 △체계적 기술인력 양성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는 정비경험과 독자적 정비 수행능력을 기반으로 정비수행 방법을 개선해 안정적인 정비체계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정비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기술인력 양성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정비품질을 제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영태 사장은 “기술개발 성과 등 경상정비 생산성 향상분 공량 반영과 관로검사용역 대가 산정기준 개선 등 경상사업 원가 산정 개선, 합동정비반 및 반조직 슬림화 정착운영과 종합적생산보전 활동으로 생산성을 향상해 경상사업 수행역량 최적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천연가스 공급배관망 완벽 관리를 위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선제적 굴착공사 관리, 태블릿PC를 이용한 현장데이터 입력 및 드론을 이용한 배관망 관리로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정비기술 가이드북 발간 및 단위작업별 표준작업시간 제정으로 효율적 정비시스템을 구축해 정비품질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펌프진단 및 정비 등 12개 전문 기술분야와 Pro-way 27개 주요 기술 분야의 중장기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노후 장기운영설비 유지관리 및 정비방법, 최신 정비기술 습득을 위한 국내외 유관기관 벤치마킹 및 기술교류 활성화로 지속성장동력을 확보키로 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ILI 피깅 현장에서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해외 플랜트시장 사업영역 확대 등 지속성장 동력 개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속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해외 시운전, 장기 O&M사업 역량강화로 안정적 매출 확보 △해외 플랜트시장 사업영역 확장 및 매출 증대△EPC사업 기반구축을 통한 신성장 분야 수행 능력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해외 시운전 및 장기 O&M 사업 역량 강화와 석유 등 유사 플랜트 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장 등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해 미래 성장사업 매출비중 40% 확보를 위한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고영태 사장은 “국내 대형건설사 및 해외 O&M 전문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규모 가스플랜트 등 지분투자 또는 컨소시엄사업 추진을 통한 LNG터미널사업 공동개발 및 소규모 지분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이를통해 해외 시운전 및 장기 O&M사업 독자진출 기반을 확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가스기술공사는 장기운영  LNG 저장탱크 개방보수공사 정보 및 기술자료 수집·분석과 탱크 개방보수 수행 가능한 중·소규모 협력사 발굴로 장기운영 해외 LNG 저장탱크 개방보수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국내외 EPC사 협력강화 및 중소규모 액화프로젝트 사업 참여로 LNG 액화터미널 정비사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외 플랜트시장 영업도 강화한다.

EPC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구매·시공 단계별 전문가 육성하고, 설계부서와 기술협업을 통한 시공품질 향상, 핫태핑 신규시장 개척 및 R&D실증사업 추진으로 신성장사업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미래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으로 △엔지니어링 사업 다변화를 통한 선진기술 확보 △고부가가치 R&D 기술 개발로 신규 사업화 추진을 설정했다.

이에대해 고영태 사장은 “엔지니어링 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설계기술 업그레이드가 이뤄져야 하며, 이와 동시에 LNG벙커링 설계기술, 중소형 LNG액화플랜트 설계기술 등 핵심 설계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핵심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저온탱크 설계, 기본설계 및 타당성조사 등 고부가가치 사업 전환으로 참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LNG 벙커링(Bunkering) 사업을 위한 LNG 이용 플랜트 설계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외 LNG 이용 플랜트 영업 및 설계능력 제고를 위해 배관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 3차원 프로그램을 통한 LNG 이용설비 설계능력을 배양, 프로젝트 배관설계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고부가가치 R&D 기술 개발 및  친환경 에너지 연구개발 확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비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성장 핵심기술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장기운영 LNG플랜트 설비 수명진단 기술사업화, 빅데이터 기반 LNG생산설비 잔류수명 예측시스템 개발 등 장기운영 LNG 생산설비 수명평가 기준개발 및 잔류수명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이 포함된다.

또한, LNG공급설비 패키지 모듈화 설계·제작 및 원격지 최적관리 시스템 적용,  해상부유식 LNG벙커링 터미널 공정설계에 대한 미국선급(ABS) 기본설계 인증 등 친환경 에너지 LNG벙커링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 중소규모 도서지역 LNG 벙커링 핵심기술 개발 및 O&M 기술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정부정책 및 공사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과 추진, 전사적 청렴문화 정착 및 사회적 가치 경영을 통한 상생협력 강화 등 사회적 가치 경영 실현에도 주력한다.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증대된 만큼 공사 맞춤형 전략과제를 발굴·추진해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공과 성과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것이다.

중장기 일자리창출 추진계획 재설정, 중장기 경영전략 및 경영평가 연계통한 실행력 강화 등을 통한 체계적 일자리 창출 인프라를 구축하며, 이를위해 부서간 협업, 민간 협력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의 일자리 질 개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 기술 공공기관 특성에 부합한 에너지 복지 사회공헌활동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 3대 분야를 설정했다.

사회공헌활동 3대분야는 그린누리 기술 프로젝트와 그린누리 함께 프로젝트, 그린누리 희망 프로젝트로 구분된다.

그린누리 기술 프로젝트는 가스전기설비 개보수, 가스안전기기 후원 등 공사의 업(業)과 연계한 활동이며, 그린누리 함께 프로젝트는 1사 1촌, 전통시장 활성화, 청소년 자유학기제 등 정부에서 권장하는 활동이다.

또한, 그린누리 희망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기관과 협업해 진행하는 명절 및 계절(김장, 연탄 등) 특화 활동 활동을 지속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스기술공사는 임직원 및 협력기업 동반성장 체감도 제고를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산, 신규 중소기업지원제도 도입으로 협력기업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성장 플랫폼 활용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투자재원 제도 등을 도입하고 있다.

이와함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 개정 및 윤리경영 지수 시범 운영, ISO 37001 취득 추진 등 적극적 부패방지 시책 추진으로 Clean KOGAS-Tech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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