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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함백탄광 태양광광산 업무협약 체결
이정훈 기자 | 승인 2018.04.26 15:04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참석자들이 강원도 정선에서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광산 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6일 강원도 정선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군, 신동읍 주민대표,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폐광지역인 정선군 신동읍의 경제 지원을 위한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 개발사업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석탄공사 함백광업소의 폐경석적치장에 1MWh(메가와트시)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고, 수익금 일부를 신동읍 경제 활성화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기관별 맡은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사업자 수익창출 위주의 기존 태양광발전사업과 달리, 주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훼손된 유휴 부지를 태양광 발전소 부지로 활용해 추가적인 환경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권순록 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지역진흥사업 모델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지역경제 지원이 가능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돼 신동지역 경제 진흥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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