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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연탄 가격 1.4%↓ 철광석 4.4%↓광물자원공사, 3월 4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
이정훈 기자 | 승인 2018.04.03 10:07

국제 유연탄 가격이 1.4%, 철광석 가격이 4.4%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3월 4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 가격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톤당 91.36달러로 전주 대비 1.4% 하락했다.

유연탄 가격은 국제 유가 하락 및 중국의 감산 규제 완화로 하락했으며 다만 2월 중국의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한 2,091톤을 기록하면서 하락 요인 일부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라늄 가격은 공급 과잉에 따른 약보합세 유지해 파운드당 21.29 달러로 전주 대비 2.9% 하락했다. 

우라늄 가격의 하락은 일본 원전재가동 부진 및 미국의 자국산 수급정책 등으로 인한 공급 과잉이 원인이다.

철광석은 미국발 철강재 관세 폭탄 이슈 및 과다 재고에 따라 톤당 63.77 달러로 전주 대비 4.4% 하락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철강재 관세 폭탄 우려가 확산되면서 철강재 수출 및 물동량 감소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구리와 니켈 가격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에 따라 하락한 반면 아연 가격은 상승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 확산으로 위험자산 투자수요가 위축되면서 구리와 니켈 가격은 하락했지만 아연은 공급부족 펀더멘털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리는 칠레 Los Pleambres 광산의 파업위기가 해소되고 주중 LME 재고량이 4년 3개월 래 최대치인 38만8,000톤을 기록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칠레 Codelco사 Radomiro Tomic 광산 노조가 단체협약안을 거부하는 파업이슈의 등장으로 하락 요인은 일부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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