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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해양생물 ‘해마’ 살리기 프로젝트 가동해양환경관리공단, 코오롱스포츠와 업무협약 체결
이정훈 기자 | 승인 2018.03.09 10:16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왼쪽)과 오원선 코오롱스포츠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해마’ 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8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릉도에서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해마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체결식은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코오롱 오원선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서식지 복원 등 해양생태계 보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공단과, 국내 멸종위기생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노아프로젝트(NOAH Project)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노아프로젝트는 멸종 위기 동식물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양 기관은 이날 상호 해양환경보호 정보교류 및 보호활동 지원을 통해 △환경캠페인(NOAH Project) 프로그램 운용에 대한 상호 협력 △해양과 관련된 분야의 교육, 사업, 자문 협업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과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약 이행을 위해 양 기관의 사회공헌 및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해마’를 테마로 서식처 기능 개선과 복원 행사 및 캠페인을 펼쳐 기부활동에도 참여하고, 해양생태계 보전 및 보호대상해양생물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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