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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 UN 산하기구와 엘니뇨 보고서 발간
이정훈 기자 | 승인 2017.07.28 10:44
엘니뇨 보고서 표지

APEC 기후센터(원장 정홍상, APCC)가 유엔(UN) 산하기구와 공동으로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발생한 엘니뇨로 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영향과 피해 극복 사례를 통해 배운 점을 정리하고, 엘니뇨로 인한 폭우와 가뭄 같은 극한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엘니뇨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APEC기후센터와 UN 산하기구인 유엔 개발계획(UNDP),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그리고 아프리카·아시아 내 정부협력체인 지역위험조기경보시스템(RIMES) 등 엘니뇨에 의한 극한기후의 영향·피해를 대응·극복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태지역 담당 국제기구와 지역정부협력체 기관이 참가해 작성·발간됐다.

이번 엘니뇨 보고서에는 2015년과 2016년 엘니뇨 때 발생된 위험과 문제들이 기술돼 있으며, 이러한 위험과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에 취해졌던 대처방법들과 이들에 대한 우선순위가 기록돼 있다.

이와 함께 기후모델의 예측성 평가, 취약성 평가, 재해영향 평가 등을 통해 엘니뇨가 수반할 각종 위험요소를 이해하고 다루는데 필요한 과학기술분야의 중요한 지표와 성과들도 소개돼 있다.

한편 엘니뇨 보고서는 엘니뇨에 의한 극한기후 발생과  같은 ‘기후로 인한 위험’에 시의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엔기구, 국제 인도주의 및 개발 기구와 단체, 국가, 지역 내 기타 이해당사자들 간의 협력·공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홍상 원장은 “이번 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국제기구·단체들의 지역 내 담당 팀들이 맡은 활동들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며, 엘니뇨에 의한 극한기후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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