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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태양광발전으로 영농시스템 개발 추진녹색에너지연구원, 태양광발전과 농업의 융복합 시도
이정훈 기자 | 승인 2017.07.27 13:32

최근 전국적으로 농가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농지 경작량, 생산량과 농가소득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휴경 및 폐경지가 발생해 농지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농촌 태양광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농경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편의 하나로 태양광 발전과 농업의 융복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농림부의 과제로 한국형 태양광이모작 스마트 영농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고 ㈜에스엠소프트웨어, ㈜솔라팜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벼농사, 과수농사, 밭농사 등 영농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농가에서는 경작하면서 부가적으로 태양광 발전 수입을 얻는 방식이다.

이는 농업의 생산성 확보와 태양광 발전량 최적화를 위한 복합영농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로서, 농가의 소득증대와 중·소규모 태양광발전 산업 확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형진 원장은 “이번 사업과 같이 순수연구개발 수준을 뛰어넘어 농촌 주민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연구원이 다각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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